만경사람(萬頃人) 2007. 4. 7. 11:32


18주년이 되는 결혼 기념일. 형제간에 어머니를 모신 가운데  용진의 초포가든에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삼겹살 파티를 했다.     그제 까지만 해도 정신및 육신 건강이 굉장히 활발 하셨는데  동생들이 전부 모인 이 자리에 며느리 및 동생들 조차도 잘 알아보질 못하시는 어머니가 무척이나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