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07. 4. 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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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동안 그래도 어머니가 나에는 계시는데, 병원으로 세배를 갈 수 없어 집으로 모셧다. 생활이 즐거우셨을까? 명절이 끝난 뒤 병원으로 되돌아 가시는 어머니께선 눈물이 글썽 거리신다.삶의 무게를 느끼신 걸까? 아니면 자신의 삶이 고달파서일까? 자식드로 부터서도 느끼시는 소외감을 느끼시는 걸까?
맘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