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09. 12. 14. 14:11

       2009'  12.   06   일

 

 ♣ 심포포구에서  바다를 향해 바라본 만경강은 검은 빛이 역력했다.

    포구언 중간에 갈라진 물길은 만경강이 죽음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말해 주고 있는 듯하다.

    과연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의 역사는 만경강에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