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및생태]/클린, 영원한 반려

맹꽁이와개구리의 합창

만경사람(萬頃人) 2010. 5. 26. 22:34

         2010'   05.    25   

  집주변을 집사람과 산책을 하다보니,

낯익은 소리에 귀가 번쩍 트인다.

머~언 옛적에 초가집 담장넘어 조그마한 둠벙에서나 들을 수 있는

정겨운 소리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소리다.

참으로 맑디 맑은 티없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