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10. 10. 22. 14:35

  덕진공원(덕진교) 옆 

옛날 옴팡집에서 창환친구와 청국장에 점심을 하고 나서 차한잔 하려는데,

난데 없는 말벌 두마리가 바로 앞에서 치열한 전투를 시작한다.

생존을 위한 싸움은 아닌듯 하다.

그런다고 사랑 싸움은 더욱 더 아닌성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