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11. 10. 23. 17:47

           2011'    10.    23

다음달 6일까지 태신자들을 위한 happy day 기간이다.

어언, 대광인으로서 생활한지 만 10개월을 넘긴다.

과연, 내가 어디쯤 와 있으며,

어디에 서 있는가?를 가늠해 볼만하다.

좀 다른 변화가 생겼다.

겸손과 감사.

회개 할 줄 아는 도량을 지녔다. 

 

그리고,

오늘 양 영숙(귀빈가든 대표)성도를 대광교회로 인도했다.

옆 머릿돌 교회를 다니고 있는터라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다행이 잘 적응한다.

 

심적인 부담을 털어내고

대광교회에 적을 두고,

주님의 품안에서  은혜로움으로 충만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