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및모임]/갈전향우회

2013' 전반기 모임.

만경사람(萬頃人) 2013. 5. 29. 17:49

               2013'       05.       25.      격포 궁항의 해넘이축제 펜션.

 

 

날씨마저도 모임을 위해 한몫 해준다.

준비물도 있고해서,  남중선배와 격포 궁항의 "해넘이 축제" 펜션을 향해 일찍 출발했다.

건의. 만영. 남중. 병의. 용선. 재영등 7명의 단촐한 자리가 되고 말았다.

 

 ★ 이미지테이션을 위하여 보수중인 펜션 전경.

 

 ★ 격포 채석강의 해상 마실길.

     언제 봐도 아름다웁기 그지 없다.

 ★ 아침 새벽에 눈을 뜨니,

     수평선이 없다.

     소리를 삼키고 만 서해바다는 일관된 침묵밖에 없었다. 

★ 전날의 노을과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저 고개들어 바라다 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