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및모임]/^^우당회
경선으로부터의 문자 메세지
만경사람(萬頃人)
2014. 8. 1. 10:56
2014' 08. 01
밤새 잠을 설쳤을 것이다.
아니,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생인데, 잠을 청하기가 아쉬웠을 게다.
정리 할게 한두가지도 아니고,참으로 많을 것이다.
그런 친구로부터 보내온 문자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휴대폰 상단의 상태바에 문자메세지 표식이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문경선"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밤새 무슨일이?
조심스레 문자를 열어 볼 수밖에 없었다.
뭐 잘난게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