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16. 7. 17. 22:30

       2016'   07.      17      야유회.


당초 12인승 승합차량을 이용하여,

안성 숯가마목장으로 목적지를 정했으나,

예상을 뒤엎은 박기두회원(여행스케치)의 찬조로 28인승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여,

편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어 즐거웠다.


▶ 청정지역이 여기를 두고 한말인가보다.


▶ 박기두회원의 찬조 리무진 버스.

    요걸로 이동 했지.


▶ 가마에서 숯을 만들어내고 그 열기로 토굴방에서 찜질을 한다는데 미관상과 위생상은 좀 아닌 듯....


▶ 찜질방.펜션.음식점.목장을 겸하고 있어, 한자리에서 숙박과 숙식.그리고 찜질까지 해결 가능함.


▶ 참숯으로 직화해서 구워지는 쇠고기의 참맛은 ?


▶ 건강주를 못마시는 줄 알았던 이들도 여기서는 건배를 아니 할 수 없나 보다. 짜~~안!!!


▶땀으로 흠뻑 젖어 있던  찜질복이 금새 마르고, 시원함을 느낄 정도의 상쾌함에 나누는 담소.


▶ 일명 좀비 오토바이라고나 할까?


▶ 1인 6만원 정도의 경비로 저녁에 숙박과 쇠고기 무한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곳.


▶ 덕유산 자락의 짙푸르름이 가슴속으로 들어 오는 듯 하다.


▶ 뭐라 말하기 어렵다. 눈빛이 참 맑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