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18. 3. 19. 15:00

             2018'    03.    19    


뜻하지 않은 쾌재였다.

여태 생각치도 못했던 동아리 활동에 지원금을 일부나마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렇잖아도 강사비며, 임대료등 한달에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거금 200여만까지 시산하 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니,

재정적인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반하여,

지원서와 회원명부. 활동내역등 3개월 이상전부터의 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