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및모임]/정두렁

신규회원가입건-규열친구

만경사람(萬頃人) 2018. 4. 18. 22:30

           2018'       04.     18일(수)


참 말이 많다.

고교동창 4커플이 하는 모임에 성중의 컨택으로

새로운 친구 규열(서울거주)이가 입회한다하여,

심사받기위하여 서울에서 내려와 만난 모임.

4커플도 말이 많다며 워낙 강하게 손사래를 치는 집사람을 어떻게 달래나?

집사람의 반대가 워낙 드세어 말 꺼내기 조차 힘든 상황인데,

기석이와 성중인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규열인 굳이 입회하겠다는 취지이고 보니,

대략 난감하기 짝이없다.

그리하여, 얻어낸 발상.

일단, 적립된 회비에서 1/n 납부 받고, 월 회비 납부하는데 충실해 다라는 부탁으로 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