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18. 10. 31. 22:00

           2018'   10.     31     


너무나 좋은 계절이 아닐  수 없다.

고개만 살짝 돌려도 세상은 온통 파스텔 톤이니,

어찌 마음이 들뜨지 않을 수 있겠나 싶어

병권형님내외와 함께 나들이를 강행. 모래재를 넘어 모래재휴게소경유하여

부귀 메타쉐콰이어길.

적상산을 최종모적지로 하여 가는길이 너무나 아름답기 짝이 없다.


▶모래재를 넘어 가는길도 보기 좋았지만, 언덕위 정상에 다달으니,

  그냥지나치기 쉽지 않을 단풍군락이 잠깐 차를 멈추게 하였다.


▶이어 부귀쪽 방향의 구도로 양옆으로는 메타쉐콰이어군락이 잠ㄱ깐 쉬었다 가라한다.









▶적상산 전망대에서


▶머루와인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