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소망^-^]/만경사람

가을날 향교의 아침서정

만경사람(萬頃人) 2018. 11. 15. 12:32

2018'    11.      15.    목


고요함에 매료되어 숨이 막히는 감동을 얻다.

천년의 숨결이 느멀스멀 가슴속을 파고 드는데,

내 일찍 이렇게 서정적이며 싯적인 아름다운 곳을 본적 없나니. 

한옥마을보다는 향교의 아침이 극치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