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20. 3. 30. 22:00

           2020'   03.   30  


이달은 경욱의 유사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와중이라

집에서 모여 쭈꾸미 샤브로 파티 파티^^!

1회성이 아닌 평생으로 가자는 구호와 함  별탈없이 지금까지 약속대로 진행되어지고 있어 기쁘기 짝이 없다.

두아들들과 함께 자리하여, 서로의 근황을 듣고, 식사하며 환담을 나누는 자체가 행복이지 않을까?

▶입 딱봉.

   얘기를 들어주는게 상책.  근디, 말들이 없다. 아들녀것들도 입 봉했나 보다.

   서로간에 불편함이 자리하고 있으려니.....

▶경욱에게서 장보기로 받은 10만원으로 준비한 푸짐한 재료들.

   남은 금액으로 LA갈비 1팩까지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