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20. 5. 21. 23:34

33년을 함께 지내온 집사람.

요즘 부쩍 만학도로서, 아내로서,두아들 녀석의 엄마로서

가정활동을 위하여 4역을 감당하기에 바쁠 일정일텐데....

 매주 목요일 나혼자 즐기려한 노래 동아리 모임을 치르고 귀가한 시간.

밤 11시 갓넘은 시간.

얇게 코고는 소리가 키스라도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