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사람(萬頃人) 2022. 8. 28. 12:02

2022'    08.    28.    마 8:18~22

 

주여! 당신의 음성을 듣지 못하니, 

외롭습니다.

주여,

당신의 모습을 뵐 수 없으니,

외롭기 한이 없습니다.

이 같이 좋은 가을 날. 

당신의 그 따스한 손길이 그립습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따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