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및모임]/백년누리
2023 한해를 보내기 전에
만경사람(萬頃人)
2023. 12. 19. 14:54
2023' 12. 12 화
익산서 일을 하다보니, 시간 내기가 쉽지않아 참석이 어렵다는 성환.
그래도 다름아닌, 송년모임이니만큼 참석해 달라하니, 어렵사리 응해 준다.
중화산동의 "김여사네 정든집'에서 5커플이 이런저런 음식을 시식하면서,
또다시 저물어가는 한해의 끝자락에서 커다란 소망보다는, 별다른 병환없이 건강하자 서로의 소희를 나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