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8 대전 천동의 알바우 김치찜.
예견했던대로 예리. 용기가 불참을 했다.
예리네와 미숙누나네와의 소원했던 관계를 어떤 모습으로라도 풀어 보고자 택했던 미숙누나네의의 김치찜 가게.
한 핏줄로 태어난 사촌 형제간이라도 소원해진 마음을 되돌리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나, 먼길 마다하지 않고,
완정이가 자리를 해 주어 여느때와는 다른 형제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었던 2015'의 마지막 모임이지 않았나 생각든다.
식사하는 내내 선산을 보수시에 추렴해야하는 비용건과 회비의 정기적인 납부건에 대한 얘기로 갸름하며,
월정동의 모 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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