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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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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여명처럼6

9월 정모 2024'   09.    20.  금    송천해물탕에서9명중 광수만이 갑작스레 업무적으로 불참한다는 전갈.맞다. 이들도 이제는 나이 50대 후반을 경유하여, 60을 달려오는 친구들.아직은 8명 전부 현직에서 맡은바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든든한 여정을 하고 있지만,  두달만에 한번씩 얼굴을 맞대고보느라면 어딘지 모르게 공감하게 된다.그래서 더 반가운 얼굴들인지도 모를 일이다. 2024. 9. 22.
7월 정모 2024'   07.   19    일루와 닭먹자100% 9명이 동시간대에 모이는 기염을 토했다.모임은 이래서 좋다.  모임후 옆 카페에서 차 한잔으로 2024. 7. 23.
5월 정모 2024'    05.    17      금  송천동 "쿠우쿠우" 부폐에서  두달만에 갖는 모임인데도 너무나 빠르다 왜친다.그래서 좋다 한다.무엇보다 배민이라는 운동을 통하여, 기쁨과 즐거움.그리고 함께한 아픔도 나름 있었던지라.그 8명의 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건강한 모습이어서 더 더욱 좋다.단지, 오늘 참석하지 못한 광수, 건국 두 동생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 2024. 5. 29.
3월 정모 2024' 03. 15 자금성에서 19시. 여느 모임이든 100% 참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데, 발족 후 전원이 한자리에서 담소를 나누고 서로의 근황을 들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이었다. 서서히 배민에 대한 노화감으로 거리를 둬야겠다는 지론들도 있는가 하면 명기(현 과학고 교감) 경우는 70세까지는 배민으로 건강을 챙기겠다는 다부진 욕심?이 아니길 바래 본다. 복수와 미움만은 마음 속에 지니지 말것. 2024. 3. 23.
9월 정모 2023. 09. 15 송천 한방가마솥족발에서 건국이 불참하고, 병재는 회사의 야근으로 인한 지각 출석으로 진행된 9월의 모임자리. "두달이 금방 가네요". 백범이 푸념하듯 말한다. 시간이 쉬이 가니, 아쉽다는 말이렸다. 나이를 먹어간다는 얘기다. 배민과 함께했던 23여년의 시간이 눈 깜짝 할새로 지났다. 참으로 희비가 교차 했것만, 웃고 히히덕 거리던 즐거움이 더 많았다. 다음 모임에서는 광수의 휴대폰으로 인한 이혼 법정까지의 휴먼 스토리가 기대 된다. 2023. 9. 19.
"여명처럼" 발기 2023' 04. 14 금 호성동 소재 "하수오삼계탕"에서 19:00 일전의 2월중 명기, 상훈, 정석과 함께 얼굴들이라도 보자고 마련한 저녁자리에서 불쑥 튀어 나와 급조된 여명처럼. 셔틀콕이라는 자그마한 물체롤 통하여,신동클럽에서 만나 20여년을 함께한 정석과 10여년 넘게 여명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준 명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상훈등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홀수 달 격월로 셋째번 금요일 모임 날자를 택하고, 본인을 초대회장으로 하며,상훈을 총무로 일임, 명기,정석.광수,백범,건국,병재,범영등 9명으로 여명처럼이 새로이 발족 되어 다음 5월부터 정식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는 이 자리에,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이.. 202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