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취미및모임]/나의노래 "송우회"126

꽃길인생 2024' 04. 04 3녀년만에 고향집을 방문하게된 경우. 건우님과 중학 동창이라는 여성회원분 1분이 덩쿨째 새로이 입회하게 되어, 지난달 여성회원들 4명과 동시간대에 맞춰 성선의 뜻하지 않은 탈회가 이어지면서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로, 썰렁해진 송우회에 벚꽃이 만개하는 이싯점에 화사로움이 더 했다. 꽃길인생- 박성현 2024. 4. 5.
3/14.정기모임 여성회원들 몇이 빠져나가고 나니, 분위기가 삭막하다. 언제까지 지속될까?하는 의구심이 있기는 하나, 회원배가가 쉽지않은 만큼 나름의 문젯점이 무얼까? 파악해 보고 조치를 취해야 겠다. 2024. 3. 22.
2023' 년말 총회 모임 2023' 12. 07 목 해송 아구찜 노래 몇곡에 훌쩍 지나와 버린 1년. 3년여의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을 겪어 오면서도 건재함을 과시하던 송우회였는데, 현실이 변화무쌍한 변화에 따라 발맞추라는 준엄함에 여성회원들도 입회를 받기로 하여, 조신에 조신을 더한 말없는 요죠숙녀 김영선회원, 여고 성폭력상담사로 퇴직한 허복례 회원, 골프를 좋아하여 복례회원 만나 입회하게된 최정희회원,하모니카 강사로 전업주부로 바쁜 날을 보내는 정영순회원등 여성회원들 4분이 가입하여 동아리활동 중 가장 큰 재원이 되는 두 회원의 점잖치 않은 일로 탈회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노래 몇곡의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이 있었던 23년. 해송아구찜에서의 모임 2차 커피샵에서의 즐거운 담소로 2023. 12. 12.
개도(화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9. 16.
사랑해요 그대를 2023' 08. 17 8월 혹서기를 지나 반가운 얼굴들의 합체. 사랑해요 그대를 배우며, 연습해 본다. 김학범.김대진.본인, 정청환,홍성선,하연성,정회성,최규복,노익장의 김종윤어르신. 강사 조수현을 여성회원 허복례님이 촬영. 2023. 8. 22.
개인별 장끼 2023' 05. 04. 목 4월 중 배웠던 곡들을 각자 총정리해보는 시간. 숱한 날을 병마와 씨름하다 건강이 회복되어, 늑깍이로 송우회에 가입. 노래에 대한 열념이 넘쳐나는 김홍술님의 "장미빛 인생" 퇴역 하기전만해도 교육계의 화려한 전적을 지니고 계시는 김대진님의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89세의 노익장에도 매우 건강하시어, 젊은모습으로 항상 곁에 계시는 김종윤님의 "사랑역" 송위회의 올드 멤버 정창환님의 "사랑역" 트롯계의 명장 정회성님의 "오늘같이 좋은 날" 전 회장 하연성님의 "동전인생" 송우회의 마스코트. 허복례님의 "인생시계" 2023. 5. 5.
총회및송년모임 2022' 12. 15 18 : 00 대한참치에서 이제는 회원 전체의 이름을 거론해야 겠다. 발기인이신 이완석. 3여년동안 코로나19 시대를 거슬어 회장역임한 하연성.84세의 노장을 과시하는 김종윤.건설업체 현장책임자인 총무 박경우. 원예농협 지점장 재무 남윤호. 2003년도부터 이 위치에서 과묵하게 지키고 있는 정창환,노래강사의 조진호의 낭군이자 입담이 걸쭉한 정회성.검찰청에서 퇴직후 차량탁송일 하고 있는 최규복.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김학범. 전북대 사회교육학장을 끝으로 교육계에서 퇴직한 김대진.이동형주택의 블루오션 남양컨테이너 홍성선. 홍일점 허봉례. 20년이상의 연륜을 지닌 송우회. 현재 13명의 회원으로 운영되는 송우회를 2023년도부터 후임 회장으로 이 완석님께서 맡아, 앞으로 송우호를 리더해 .. 2022. 12. 16.
새 회원 "홍성선" 입회 2022' 12. 7. 홍성선 남양컨테이너 대표 회원 수가 갈급한 차에 연성회장의 지인으로 "희망나눔봉사대"의 회장이자 남양컨테이너 대표 홍성선 동생이 새로이 입회를 하게 되어 축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함께 당구게임과 간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의 부담없는 인사가 창환,연성동생과 함께 진행 되었다. 이에, 송우회에도 커다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정진하는 활동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길 고대해 본다. 2022. 12. 10.
복수형님 영면하시다. 2022' 10. 26 복수형님 영면하시다. 본인의 휴대폰으로 알려 온 본인의 부고. 인후동 집으로 문병을 갔던 지난 8월. 그간 "담도관암"으로 전북대병원에서의 수술이 잘되어 차도가 좋다며, 하루 3만보도 거뜬히 걸었다 자랑 삼아 말씀하시던 분이 본인의 휴대폰으로 부고를 알려오다니...... 한달여 전. 전화기 속 음성이 생생하다. 보고싶다고, 송우회에 놀러도 가고싶고, 함께 식사하며, 약주도 한잔 하고싶다고 하길래 그때는 벌떡 일어나, 모습을 보여 줄 줄로만 알았던 분이, 성씨가 "고"자라서 인지, 끝내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시고, 79세의 연령으로 생을 마감하고 영면으로 들어 가셨다. 유난히 발라드 풍의 노래를 좋아하시어, 따라 배우시던 그 분의 음성을 이제는 들을 수 없으니, 기독교 신앙을 지니고..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