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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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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371

통영에서의 1박2일정 2024'     12.    22.  일지난 10월 모임에서 송년모임으로 예정한 일정으로, 오후2시에 기석과 성선의 차량 두대로 분승하여,통영 "한산호텔"을 숙소로 정하고,전주를 각자 출발하여 통영에 도착하니 17시.저녁 예약 시간이 30분 이른시각이라 일단은, 호텔 체크인 후 여장을 풀고 나와 강구안 한바퀴를 휙 돌아보노라니,유독히,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 4도라는 추위에 출발을 했다. 바지가랭이 속으로 기어드는 찬바람에 어찌 쉬이 어깨를 펼 수 있을까?    이럴때는 예약 해둔 저녁을 시간보다 일찍 먹어두는 것도 묘수이지 않을까?통영의 대표메뉴 "반다찌"라는 음식메뉴를 수많은 검색을 하고 그 리뷰를 통하여,검증하여 예약해 둔 "반다찌코리아"여느 동종업소에 비하여, 가성비를 제1로 삼는지라. 홀안으.. 2024. 12. 24.
10월 정모 2024'.   10.   08   군산신영시장내 "홍집"유사로 지명된 성환으로부터 장소를 추천받아 선택한 홍집.30여년전 대진집이며, 신용주점등등, 대포한잔이면 거기에 걸맞는 안주들이 켜켜히 올라오던 대포집 이름들.예전부터 꼭 한번 들러보리라 맘은 먹었었지만 기회가 되질 않았었는데, 그 날이 오늘이었다.어제 군산에서의 큰이랑제 모임에 이어 오늘도 한잔 하기를 거뤄 보려, 종진,기석,봉권등 3명을 전주 한방병원 앞에서5시에 픽업하여,어제에 이어 군산행.예전의 우풍화학 공장 터를 문동신 시장(군산4~6대 재임)시에  현대화 건물로 단장한 신영시장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산역사가 구암동으로 이전하면서 흉물로 남은 기존의 철로를 공원산책로로 탈바꿈하여,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시민.. 2024. 10. 9.
10월 정모 2024'   10.   07.    군산 구불길숯불구이에서이번 모임에서는 경찰공무원 생활중 중도퇴직하여, 패러글라이딩과 스키,서핑보드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생활을 즐기며 사는  "김선규동창"이 새로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었으며,또, 시골 만경으로 되돌아와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고, 부분적으로 농삿꾼으로써 소일하는 박흥서동창도 함께 자리를 함께 하여, 더 없는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 주었으니, 그 즐거움이 기쁨이 되고, 그 기쁨이 웃음으로 번지며, 잔주름살이 늘어나는 걸 보니,피할 수 없는  일상이려니  느껴진다. 상영의 이번 겨울철에 해외로의 여행 스케줄을 가져보자는 얘기와.형무친구가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형무친구를 필두로하여, 일본여행을 계획해 보자는 얘기가 있었으니,  연말 모임에서 거론하여 봐야하지 않을.. 2024. 10. 9.
헌영의 안식 2024'   10.   09난데없는 부고 문자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연꽃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모 정치인의 후원단체이며, 친목을 함께 나누기 위한  모임을 결성하여,살림살이꾼인 총무로서의 역할로 함께 지내온지가  족히, 22년인데, 무엇이 그리도 바빠 먼저 갔을까?  지난 4일날 모임이 불발되던 날.목소리가 예전과는 다름을 알고 캐 물으니, 병원이라면서 괜찮다 했던게 마지막 목소리가 될 줄이야......산을 유독히 좋아해서 붙여준 별칭 산날다람쥐라 했었다.그런 헌영이는 남들보다 성실하고 건실하게 살았던 친구였는데,급작스런 간수치의 상승으로 병원에 입원한지 며칠만에 숨을 멈추었다하니,믿기지 않을만큼의 많은 아쉼이 남는다.헌영아,부디 잘 가거라.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으로 잠들기를 바래 본다. 2024. 10. 9.
9월 정모 2024'   09.    20.  금    송천해물탕에서9명중 광수만이 갑작스레 업무적으로 불참한다는 전갈.맞다. 이들도 이제는 나이 50대 후반을 경유하여, 60을 달려오는 친구들.아직은 8명 전부 현직에서 맡은바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든든한 여정을 하고 있지만,  두달만에 한번씩 얼굴을 맞대고보느라면 어딘지 모르게 공감하게 된다.그래서 더 반가운 얼굴들인지도 모를 일이다. 2024. 9. 22.
7월 정모 2024'   07.   19    일루와 닭먹자100% 9명이 동시간대에 모이는 기염을 토했다.모임은 이래서 좋다.  모임후 옆 카페에서 차 한잔으로 2024. 7. 23.
2024' 맥추감주일에 2024'     07.   07  맥추감사찬양대회 중  오순절을 기념하기 위한 년중 행사의 하나로 치뤄지는 전주 대광교회 찬양대회에서 요셉회의 찬양으로"충실하게 하소서"와 "우리 예수님"을  이승철장로의 리더하에 매주마다  4회정도 연습을 거쳐 본선인 오늘대상(상금 20만원)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요셉회장 박 병권 회장배 부열장로최 규배 집사권 오주 장로강 해룡집사김 채균 집사이 승철 장로"우리 예수님"에서의 배 주열ㄹ장로의 컨셉트이어, 김 채균집사의; 컨셉트    담임목사(유 방기목사)로 부터의 상장과 부상.대상을 기념하기 위하여 저녁식사 후  4LABS의 카페에서 2024. 7. 10.
5월 정모 2024'    05.    17      금  송천동 "쿠우쿠우" 부폐에서  두달만에 갖는 모임인데도 너무나 빠르다 왜친다.그래서 좋다 한다.무엇보다 배민이라는 운동을 통하여, 기쁨과 즐거움.그리고 함께한 아픔도 나름 있었던지라.그 8명의 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건강한 모습이어서 더 더욱 좋다.단지, 오늘 참석하지 못한 광수, 건국 두 동생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 2024. 5. 29.
청산도 2024' 04. 10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 지난 5,6일 이틀간에 걸친 사전투표로 마무리하고, 기석과 연성의 차량 두대에 분승하여, 08시에 정읍 녹두장군휴게소에서 1차 미팅 후 간단하게 조식과 차 한잔을 곁들인 후, 완도항 발 청산도행 11시 여객선을 타기 위해 NONSTOP으로 달려서 11시경 완도여객선터미날에 도착하여, 매표를 위한 줄을 서려하니, 왠 걸 꼬리가 너무 길다. 11시 배는 매진. 대신, 증선한 11시30분 배로 청산도행. 전주와는 달리 제법, 차디찬 바닷 바람이 목을 움츠리게 한다. 바닷길을 50여분 달려 청산도항이 게슴츠레 눈에 들어 온다. 이곳이 바로 염원의 땅 청산도. 닿는 발길이 아직은 어설프게 느껴지는 곳일 뿐이다. 이내, 점심을 맛있게 먹을 장소를 찾아야 하는.. 2024.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