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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취미및모임]/큰이랑제25

4월 정모 2024' 04. 08 군산 "구불길"에서 30여년을 넘는 동안의 토요일 모임에서 시대적인 변화에 발 맞춰 지난 모임에서 월요일로 날자를 변경하여, 결정한 후 갖는 군산에서의 첫 모임. 순번대로 전주, 익산, 김제,군산을 번갈아 가며, 모임을 실시함이 타당하다 사료되어, 기본안으로 실시하여, 지역적인 안배를 고려키로 했다. 개인적인 관계상 불참한 상순, 바뀐 날자를 인지하지 못하여 불참한 재균,상영. 상영이 불참하게 되니 덩달아 픽업이 어려워 불참하게 된 택권, 서울에서의 생활로 인하여 불참하게된 병의.영문없이 불참한 대현등 6명이 불참한 4월 정모. 동안 말이 별로없던 성희의 관상동맥질환으로 하마터면 유명을 달리 할뻔 했다는 얘기등등. 친구여럿의 남다른 얘기들을 경청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세월의 무게.. 2024. 4. 9.
정민친구의 아들(서용성군) 결혼 23023' 10. 15 The May 하나, 둘 친구의 자녀들이 저희들 부모 곁을 떠나간다. 일찌감치 보낸 친구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더러 있다. 욕심이 생길만도 하지만, 전혀 아랑 곳 하지 않는다. 저희들 세상은 저희들이 살아 나가리라 믿기 때문이다. 단지, 축하는 해줘야지 않겠는가? 2023. 10. 29.
또 다시, 보라카이로. 2023' 3. 26(일) ~ 29일(3박4일정) 보라카이가 두번째인 기석, 재진, 보라카이는 처음이라는 경수,외국으론 중국 말고 처음이라는 상영, 20여년전 싱가포르에서 근무적 말고는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본다는 순오와 최종 6명으로 진통끝에 압축 2월 1일자 노랑풍선을 통하여 3월 26일 08:10분 인천발. 칼리보에서 3월 29일 12:40분 발 패키지상품으로 569,0000원에 3박4일 선택후 날자가 가기만을 고대했다. 언제나? 하고 고대하던 날이 되니, 예전의 보라카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튜브나 기타 SNS를 통하여,변화된 보라카이의 모습들을 체크 할 수 있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까지는 한산하고,필리핀 정부 당국의 휴식년제를 통하.. 2023. 4. 2.
2월 정모 20223' 02. 11 토. 군산 구불길 숯불구이 잔치 벌렸나? 전체 회원 수가 17명인 가운데 택창 친구만이 참석을 못한 16명이 참석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코로나19의 팬데믹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서로간에 위안이라도 삼으려는 것이 였을까?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함을 과시라도 하려는 것인지? 멀리 서울에 있는 병의친구가 간만에 참석을 했고,태국으로 이민 갈 줄 알았던 상순친구가 한달살이 동남아 생활을 마치고 참석해 주는등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성원을 해 주었다. 참 밝은 표정들 속에 건강함이 묻어난다. 쭈~욱 이 모습 이대로 변함없이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약한다. 2023. 2. 12.
22' 총회및 송년모임 2022' 12. 10 송천동 "대한참치"에서 송천동 소재 대한참치에서 18시에 큰이랑제를 이끌어 온지 4년차. 총 17명의 회원 중 상순,택창,성희, 병의 이상 4명의 친구들이 개인사정상 불참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건강에 대한 각성을 다지게 되었다. 아울러, 4년여에 걸친 회장단이 23년 이후에도 그대로 연임하게 되었으며, 추가로 누구보다 효율적인 회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는 재무 정민친구에게도 총무와 같이 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하는 걸로 부칙을 결정하였다. 또한, 감성이 더 더뎌지기전에. 2월말~3월초경 "보라카이" 해외투어를 친구들끼리 가져보기로 하였으니, 이 기회에 친구들과 함께 색깔다른 추억만들기에 많은 친구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시작된 코로나19 시대에서부터 .. 2022. 12. 11.
10월 정모 2022' 10. 09 완산구 우림로 1042(중인동) 찜이랑묵은지 요란하던 코로나19의 위용은 이제 서서히 팬데믹으로 전환되어지고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즐거이 가져 볼 필요가 있다. 8월 모임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정모. 근 2년간 끊어졌던 모임으로 많은 친구들의 변화가 있었지만, 17명 친구들 중 병의, 성희, 기석등 3명만을 제외한 14명이 참석하는 기염아닌 쾌거로 역시나, 동창이라는 틀은 변함이 없었다. 참석하지 못한 3명의 친구들 마음만큼은 이곳에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은 있다 전주와 군산, 김제의 친구들이 모이기 적합한 장소일거라서,선정해본 음식점인데, 주문한 갈비찜이나 묵은김치찜이 맛깔났는지 너무나 좋아하니 다행이다. 지난 8월 코로나19 양성이후 원인을 알턱 없이 8kg이나 체중이 줄어 .. 2022. 10. 9.
2년만의 정기모임 2022' 06. 11. 토 전주 소나무송천본가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모임을 전주 소나무송천본가에서 만 2년여만에 친구들과 자리를 하다보니,.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이 우리들의 모습을 바꿔 놓지는 않았을까? 조바심이 생긴다. 흰머리가 더욱 짙어진 상순,택권친구. 살을 13kg이나 뺐다는 형무친구,검진시 위에서 커다란 용종을 제거했다는 순오친구, 말은 하지 않지만, 어딘가 모르게 몸이 불편하여, 그 좋아하던 술을 한모금도 하지않는 병의친구,규배친구,몸이 예전 같지 않아 술마시는게 부담스럽다며 너스레를 떠는 정민친구,머리카락을 이식하여 대머리 숱이 가느다랗게 몇가닥 더 자란 재진친구, 한잔술 거나 해지니 섹스강의에 목줄기 핏대가 굵어진 재균친구,극한 대머리가 회식 장소의 조명발을 받쳐주는 경수친구, 평.. 2022. 6. 12.
만경 능제가 보이는 풍경 2019' 08. 10 토 만경 능제가의 풍경장어 해마다 8월이면 걸판지게 먹고 마시는 모양새를 지양하여, 뜻있고 명분있는 행사로 터를 잡고자 계획한 만경에서의 정기 모임. 만경과 김제 지역의 친구들을 아우르고, 소통하며, 원활한 교분을 돈독히 하고자 기획한 모임이었다. 만경고등학교도 둘.. 2019. 8. 10.
12월 송년모임 2018' 12. 08 청하 횟집 다들 바쁜가 보다. 16명 회원중에 11명(신재균.김택창.강순오.고상영.최병의.김형무.김택권.최규배.서정민.강문숙)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모임. 다들 여륜이 느껴진다. 차기 큰이랑제를 이끌어가야할 이내 몸. 변신을 꾀하고 싶다. 앞으로 친구들 가정사에 대사들이 .. 201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