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모
2024' 04. 08 군산 "구불길"에서 30여년을 넘는 동안의 토요일 모임에서 시대적인 변화에 발 맞춰 지난 모임에서 월요일로 날자를 변경하여, 결정한 후 갖는 군산에서의 첫 모임. 순번대로 전주, 익산, 김제,군산을 번갈아 가며, 모임을 실시함이 타당하다 사료되어, 기본안으로 실시하여, 지역적인 안배를 고려키로 했다. 개인적인 관계상 불참한 상순, 바뀐 날자를 인지하지 못하여 불참한 재균,상영. 상영이 불참하게 되니 덩달아 픽업이 어려워 불참하게 된 택권, 서울에서의 생활로 인하여 불참하게된 병의.영문없이 불참한 대현등 6명이 불참한 4월 정모. 동안 말이 별로없던 성희의 관상동맥질환으로 하마터면 유명을 달리 할뻔 했다는 얘기등등. 친구여럿의 남다른 얘기들을 경청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세월의 무게..
2024. 4. 9.
또 다시, 보라카이로.
2023' 3. 26(일) ~ 29일(3박4일정) 보라카이가 두번째인 기석, 재진, 보라카이는 처음이라는 경수,외국으론 중국 말고 처음이라는 상영, 20여년전 싱가포르에서 근무적 말고는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본다는 순오와 최종 6명으로 진통끝에 압축 2월 1일자 노랑풍선을 통하여 3월 26일 08:10분 인천발. 칼리보에서 3월 29일 12:40분 발 패키지상품으로 569,0000원에 3박4일 선택후 날자가 가기만을 고대했다. 언제나? 하고 고대하던 날이 되니, 예전의 보라카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튜브나 기타 SNS를 통하여,변화된 보라카이의 모습들을 체크 할 수 있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까지는 한산하고,필리핀 정부 당국의 휴식년제를 통하..
2023. 4. 2.
2년만의 정기모임
2022' 06. 11. 토 전주 소나무송천본가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모임을 전주 소나무송천본가에서 만 2년여만에 친구들과 자리를 하다보니,.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이 우리들의 모습을 바꿔 놓지는 않았을까? 조바심이 생긴다. 흰머리가 더욱 짙어진 상순,택권친구. 살을 13kg이나 뺐다는 형무친구,검진시 위에서 커다란 용종을 제거했다는 순오친구, 말은 하지 않지만, 어딘가 모르게 몸이 불편하여, 그 좋아하던 술을 한모금도 하지않는 병의친구,규배친구,몸이 예전 같지 않아 술마시는게 부담스럽다며 너스레를 떠는 정민친구,머리카락을 이식하여 대머리 숱이 가느다랗게 몇가닥 더 자란 재진친구, 한잔술 거나 해지니 섹스강의에 목줄기 핏대가 굵어진 재균친구,극한 대머리가 회식 장소의 조명발을 받쳐주는 경수친구, 평..
202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