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0 송천동 "대한참치"에서
송천동 소재 대한참치에서 18시에 큰이랑제를 이끌어 온지 4년차.
총 17명의 회원 중 상순,택창,성희, 병의 이상 4명의 친구들이 개인사정상 불참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건강에 대한 각성을 다지게 되었다.
아울러,
4년여에 걸친 회장단이 23년 이후에도 그대로 연임하게 되었으며,
추가로 누구보다 효율적인 회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는 재무 정민친구에게도
총무와 같이 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하는 걸로 부칙을 결정하였다.
또한,
감성이 더 더뎌지기전에.
2월말~3월초경 "보라카이" 해외투어를 친구들끼리 가져보기로 하였으니,
이 기회에 친구들과 함께 색깔다른 추억만들기에 많은 친구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시작된 코로나19 시대에서부터 팬데믹으로까지 오면서, 다행이 건강을 잘 챙기고 유지하며 이 자리에 서 준 친구들이
한결같이 반갑고 고맙기만 한 것은 기정 사실이다.
단지, 앞에 자리한 대현친구가 지난해 혈관질환으로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고통을 겪기는 했지만, 지금은 재활운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활동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어눌한 말씨에는 아직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당시 힘들었을 친구의 마음이 읽혀진다.
여느 해보다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웠던 2022년.
무엇보다도 건강하자는 캐치플레이어로 건배를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순으로 갸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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