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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취미및모임]/연꽃마당34

"추자도" 2023' 10. 13~ 14 ( 1박2일정) 추자도입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행길. 지난 7월에 이루지 못한 꿈. 추자도로 변경. 우여곡절 끝에 5명이 자가부담으로 헌영의 승합차량을 이용하여,진도의 팽목항에서 08시 추자행 여객선을 승선하기 위하여, 당일 새벽 헌영의 집에서 3시에 출발. 상영→ 본인 →인숙 → 원택을 전주대 정문에서 픽업하는 것으로부터 쉽지않은 1박2일정이 시작되었다. 모든 일정은 헌영에게 위임, 배편은 이미 예약을 해 두둔 상태다. 출발한지 3시간여를 논스톱으로 내달려 진주에 도착.황태콩나물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아픔있는 팽목항으로..... 1일차 당일-. 팽목항을 출발한 "산타모니카호"는 시속 80km속도로 질주하여, 정확히 45분만에 상추자도 선착장에 안착하여 하선하니,.. 2023. 10. 28.
10월 정모 2022' 10. 26 채수찬 전의원 초청 가든 바베큐 매번 모임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전의원이자, 카이스트 부원장(국제교류센터장)으로 재직하셨던, 채수찬 전의원님께서 완주 용진의 설경마을로 이사를 오시게 됨에 언젠가는 초청하여, 집구경과 더불어 저녁 식사자리를 하자 하셨다. 그도 그럴 것이 시골 생활이라는게 사람구경하기 힘들다 보니, 사람다운 정감을 느끼고 싶지도 않을까 여겨진다. 손수 사모 혼자서 만든 호박전이며, 쭈꾸미 볶음.기타 등등 숯불에 직접구워 먹는 삼겹들이 시장했던 터라 끊임없이 구어대도 모자랄 판이다. 이 가을 날 저녁에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 두분 내외께 감사함을 전해 드린다. 입구에 늘어진 노송이 예사스러우면서도 멋스럽다. 주택 전경 어느땟 적 조개탄인가? 불 사르는게.. 2022. 10. 28.
2019' 9월 정모 2019' 09. 07. 서신동 더 갈비에서 모임 날자를 토요일로 변경 실시하다보니, 채수찬 전의원님(현 kist 부총장)을 자주 볼 수있어 거시적 경제얘기와 치졸한 정치의 대안책을 경청할 수있어 매우 좋다. 이번에는 서신동에 위치한 더갈비 - 현 참좋은 갈비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구이로 먹는 돼.. 2019. 9. 7.
1/4분기 워크샾. 2017' 01. 7~9. 캐슬렉스 콘도미니엄 연꽃마당 창립 13여년 동안의 숱한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2박3일정의 제주 워크샾. 당일투어도 참석인원이 적어 행사를 취소 한적이 숱없이 많았었다. 참석치 못하는 회원들에게 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예상소요경비 1인당/50만중 25만은 개인부담.. 2017. 1. 9.
7월 정모 2016' 07. 19 회원 3명을 영입하다. 상당히 침체되어 있던 모임이 모처럼 파안대소 할 수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매월 셋쨰주 토요일이어 부담스러웠던 날자를 화요일로 변경함과 동시에 회원 세분- 오남용.김영실.백진이-이 한배를 타게되어 항해에 즐거움이 배가되리라 생각된다.. 2016. 7. 19.
병신년 첫해 첫달 모임 2016' 01. 16. 채수찬 전의원댁 지극히도 연꽃마당에 남다른 애정을 지니신 채수찬 전의원. 요즘시대에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초청을 받아보기 근래에 드문일이기에. 집으로의 초청에 영광이 따로없다. 탁주를 워낙 좋아하셔서 필히 만들어 본 탁주와 홍어무침. 거기에 매생이 부침과 .. 2016. 1. 16.
2015' 송년모임. 2015' 12. 19. 송천동 바다횟집 채수찬 전의원과 함께 한 자리. 다른 때와는 달리 컨디션이 좋아 보이고, 역동적이다. 아니나 다를까? 몇순배 채전의원이 조제해준 쏘맥 폭탄주에 힘을 얻었나? 회원 서로 서로의 의견을 들춰보며, 청취하더니만, 20대의원 출마의 뜻을 살짝이 꺼낸다. 진정 이.. 2015. 12. 19.
뮤지컬 지킬&하이드. 2015' 05. 16 소리의 전당 모악당. -. 지킬&하이드 : 조승우. -. 루시 : 소나. -. 엠마 : 이지혜. 대한민국의 뮤지컬 역사상 매진에 풀매진으로서의 바람을 일키고 있는 "지킬&하이드"를 관람하다. 관람료가 좀 센 것이 흠이긴 해도 2,037석 중 빈자리 없이 모악당은 열기로 후끈하였다. 때는 1885.. 2015. 5. 17.
채수찬 전의원과 함께한 KAIST 2014' 07. 12 카이스트에서 원래 정치인들의 말을 잘 믿지 않는 습성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통적일 것이다. 허나, 채수찬 전의원은 역시나 남달랐다. 지독하게도 연꽃마당을 배려해 주셨고 연인이상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그도 그럴것이 저 지난번 공천에서 탈락 후 과연 몸담았던 민주.. 2014.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