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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연꽃마당

병신년 첫해 첫달 모임

by 만경사람(萬頃人) 2016. 1. 16.

     2016'       01.       16.     채수찬 전의원댁

 

지극히도 연꽃마당에 남다른 애정을 지니신 채수찬 전의원.

요즘시대에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초청을 받아보기 근래에 드문일이기에.

집으로의 초청에 영광이 따로없다.

탁주를 워낙 좋아하셔서 필히 만들어 본 탁주와 홍어무침. 거기에 매생이 부침과 매생이 굴국.쪽갈비찜

상당히 분주했으리라 짐작된다.

감사하고 고마움이 앞선다.

 

● 남진.상영.상숙.병배.헌영.덕신.현순.사모.채전의원. 원탁.광선등 인숙이만 불참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고,

   현순의 생도토리묵과 늘어지는 노랫가락에 간만에 상다리 리듬에 흥이 돋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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