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및모임]/청산가(靑山家)2 통영에서의 1박2일정 2024' 12. 22. 일지난 10월 모임에서 송년모임으로 예정한 일정으로, 오후2시에 기석과 성선의 차량 두대로 분승하여,통영 "한산호텔"을 숙소로 정하고,전주를 각자 출발하여 통영에 도착하니 17시.저녁 예약 시간이 30분 이른시각이라 일단은, 호텔 체크인 후 여장을 풀고 나와 강구안 한바퀴를 휙 돌아보노라니,유독히,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 4도라는 추위에 출발을 했다. 바지가랭이 속으로 기어드는 찬바람에 어찌 쉬이 어깨를 펼 수 있을까? 이럴때는 예약 해둔 저녁을 시간보다 일찍 먹어두는 것도 묘수이지 않을까?통영의 대표메뉴 "반다찌"라는 음식메뉴를 수많은 검색을 하고 그 리뷰를 통하여,검증하여 예약해 둔 "반다찌코리아"여느 동종업소에 비하여, 가성비를 제1로 삼는지라. 홀안으.. 2024. 12. 24. 청산도 2024' 04. 10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 지난 5,6일 이틀간에 걸친 사전투표로 마무리하고, 기석과 연성의 차량 두대에 분승하여, 08시에 정읍 녹두장군휴게소에서 1차 미팅 후 간단하게 조식과 차 한잔을 곁들인 후, 완도항 발 청산도행 11시 여객선을 타기 위해 NONSTOP으로 달려서 11시경 완도여객선터미날에 도착하여, 매표를 위한 줄을 서려하니, 왠 걸 꼬리가 너무 길다. 11시 배는 매진. 대신, 증선한 11시30분 배로 청산도행. 전주와는 달리 제법, 차디찬 바닷 바람이 목을 움츠리게 한다. 바닷길을 50여분 달려 청산도항이 게슴츠레 눈에 들어 온다. 이곳이 바로 염원의 땅 청산도. 닿는 발길이 아직은 어설프게 느껴지는 곳일 뿐이다. 이내, 점심을 맛있게 먹을 장소를 찾아야 하는.. 202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