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및모임]/^^우당회11 경선으로부터의 문자 메세지 2014' 08. 01 밤새 잠을 설쳤을 것이다. 아니,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생인데, 잠을 청하기가 아쉬웠을 게다. 정리 할게 한두가지도 아니고,참으로 많을 것이다. 그런 친구로부터 보내온 문자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휴대폰 상단의 상태바에 문자메세지 표식이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 2014. 8. 1. 경선의 문병. 2014' 07. 31 만인요양병원 ● 몇년전 함께 자리했을 적 경선의 모습. 지난 몇개월 전만해도지병이던 폐암이 완쾌되어, 금방 건강을 회복하련다고 호언 장담을 하곤 했었다. 그런 친구가 만인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가료중이라는 후배 태식으로부터의 전갈이다. 아니? 요양병원이라면? 짐작.. 2014. 8. 1. 2010'우당회 송년 모임 2010' 12. 25 토 예전엔 2개월정도쯤해서 동부인하던 모임이었던게 요상하게도 룰이 바꾸어 버렸다. 허나, 이번모임은 양상을 달리하여, 1박2일의 여정으로 전남 무안에 위치한 광주여대 도리포수련원으로 장소를 택했다. 당초 해넘이및 해돋이 구경을 목적하자는 데에서 나온 얘기였기에. 서해치고는 그.. 2011. 1. 4. 2월 정기모임 2010' 02. 26. 금 -. 중화산동 소재 "조개천지"에서 저녁 7시에 모이다. -. 인원은 종진 .재영. 기석. 정호. 경선등 6명 전원이 참석. -. 먹은 음식: 쭈꾸미 샤브로 배가 터지도록 먹다가 음식을 남김. 처음 왠 조개구이집에서의 모임일까 궁금해 했었는데, 그럼 그렇지. 조개구이가 아닌 쭈꾸미 샤브였으니, 2010. 3. 1. 2009'결산및 신총무인선 2009' 01. 22. 금. 송천동 소재 "고산한우" 남궁기석 총무에서, 신총무 홍종진으로 선임이 되어 1년여의 여정에 들어 섰다. 여지껏 부담스러웠던 미납회비의 얘기도 나왔다. 마음이 한결 가벼웁다. 모든이들의 애정어린 마음 모르는 바 아니다. 탕감~? 유예~? 아니라 생각한다. 내 모든 도리를 다함이 회원으.. 2010. 1. 24. 어설픈 만남 2009' 11. 27 금 중화산동의 명문일식집에서의 모임이다. 물론, 여느때와의 모임과는 다르게 정확한 시간에 속속들이 도착했다. 기석만 다른 모임에 참석코자 자리를 뜨고 말았다. 오늘은 왠지 풍성한 화재거리가 이어 질 것 같은 예감이다. 동안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었던 장본인들 - 정호, 재영- 이 어.. 2009. 12. 4. 아쉬움 5월 23일 금 ★시간:저녁 7시 ★장소: 송천동 소재 "도투" ★참석인원: 기석.종진.시택.재영.정호.경선 총 6명 왠지 예전과 같지 않은 친구들간의 썰렁한, 모임이 돼 버린 것 같아 너무나, 큰 아쉬움이 남는다. 늦게 도착한 경선인 바쁘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일어나 언제 떴는지 말도없이, 보이지 않은지 .. 2008. 5. 24. 재영의 집들이 2008.03.28 금요일 재영이 센트럴파크로 이사후 이번 모임은 재영의 집에서 집들이 겸 모임을 하기로 했다. 모쪼록의 동부인 모임이다. 그렇지만 가슴이 찡하다. 집사람에게 모임을 가자고 얘기도 하지 아니 했거늘 또한 며칠 전 부터 소원 해 졌던 관계때문에도 모임이 있다는 걸 말 조차 하기도 싫어서 .. 2008. 3. 29. 대천해수욕장(불꽃) 해수욕장의 추위에도 아랑 곳없이 터지는 폭죽의 불꽃이 조명등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정해년의 밝고 희망찬 모습이기를 기대 해본다. 2007. 1.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