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작가2 언니, 우리 통영가요 2023' 03. 19 명희 여동생이 두번째 시집 "언니, 우리 통영가요"를 출간했다. 시라는 글이란? 책으로 읽혀지는게 아니라, 그 글을 내 마음 속 깊이 얼만큼 물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여긴다. 그러기 위해서 시인이란 작가는 일부러라도 어둠이 짙은 긴 터널 속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고통을 안고 가는 사람이다. 아무리 이 세상이 험악해도 동요되지 않으며, 휘둘리지 않고, 그 모남을 글로써 사람들을 정화시켜주는 자연인이다. 굳이, 형제이기에 그래서 더욱 자랑스럽다. 이제 점점, 건필을 더해가는 작가로서의 용트림 하기를 바램으로 가져본다. 2023. 3. 24. 또 뭉쳤다. 2022' 10. 09. 일 홍원항 "안녕이네" 우리는 또 뭉쳤다. 제주팀을 픽업할 지현이의 실족으로 인한 오른발목 깁스로 안타깝게도 제주팀은 불참. 4팀만이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홍원한 안녕이네 횟집에서 6시경 뭉쳤다. 빌미는 퇴원기념과 명희동생의 "상춘문학대회"에서 "입춘"으로 운문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만든 자리. 빼어난 작가들도 생에 몇번정도 수상하기 힘들판인디,알게 모르게 여러 공모전에 도전하여, 다섯번이나 수상했다는 거 아녀? 장소를 옮겨 이번에는 다섯번째의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 2022.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