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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큰이랑제

2월 정모

by 만경사람(萬頃人) 2023. 2. 12.

20223'     02.     11    토. 군산 구불길 숯불구이

잔치 벌렸나?

전체 회원 수가 17명인 가운데 택창 친구만이 참석을 못한 16명이 참석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코로나19의 팬데믹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서로간에 위안이라도 삼으려는 것이 였을까?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함을 과시라도 하려는 것인지?

멀리 서울에 있는 병의친구가 간만에 참석을 했고,태국으로 이민 갈 줄 알았던 상순친구가 한달살이 동남아 생활을 마치고 참석해 주는등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성원을 해 주었다.

참 밝은 표정들 속에 건강함이 묻어난다.

쭈~욱 이 모습 이대로 변함없이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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