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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취미및모임]/큰이랑제25

4월 정기 모임 2018' 04. 14. 장산가든 자꾸만 농익어가는 우리네 다정스런 친구들이다. 내 자신이 봐도 연륜이 느껴지는 연령들. 힘겹게 치달려온 세대들. 이름하여 58년 개띠들이다. 하나,둘 정년이라는 굴레에 옦매여 30년이상을 내 젊음과 맞 바꾸었던 직장을 본의 아니게 뒤로하는 아픔을 끌어안아야만.. 2018. 4. 14.
2017' 송년모임 2017' 12. 09. 감영6길 스시유메 1차 낮에 갖은 3+3+4 모임에 이어 좀 늦은감있어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80%는 마무리되어가는 식사자리를 서둘러 마무리하려니, 진미성찬으로 차려진 음식들에 미련이 남아 서운함이 앞선다. 3층 순오친구의 룸에서 2차적인 모임으로 모임을 마무리 하려 한다. .. 2017. 12. 9.
2017' 하계 수련회 2017' 08. 12 동상리 "초원산장" 여의치 않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잘 버텨온 친구들 모습이 반갑다. 공직자들은 공직에서 서서히 물러나야하는 나이이고, 나름의 터전을 지켜가고 있는 친구들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남다른 모습으로 더 많은 열정을 쏟아내며, 살가는 우리네 정서. 이름하여 58.. 2017. 8. 21.
2015' 휘날래 2015' 12. 12 삼천동소재 일번지 횟집 이보게나 친구들. 세상에 이고 갈게 없어 이마에 주름살 하나씩을 지고 갈 참인겨? 사는게 참 힘들었었나 보구려. 하앴던 문숙의 머리칼은 더더욱 완연해 보이고. 염색으로 살짝 뒤덮여진 상순의 머리칼은 어찌 그리 애닯게도 보이는지? 참, 순오는 올 한.. 2015. 12. 13.
한백용의 영전에 부쳐 2014' 10. 20 여산소재 낚시터에서의 소천 백용아~! 그리도 갈길이 바쁘던가? 먼저 떠나겠노라고 말이라도 하고 갔으면 덜 서운 했을텐데..... 이세상에 남아있는 우리네는 어떻하라고? 이제 자네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야하는 우리네가 힘들지 않겠는가? 그래도 자네나 되니, 이승에 남아있.. 2014. 10. 21.
제주 여행. 2014' 10. 03 2박3일정 2박3일정으로 목포에서 9시에 제주로 출발하는 씨스타호(1만6천톤급 크루져선. 승선정원 1945명)를 타고, 회장인 재균을 비롯하여, 문숙, 상순, 택권, 순오, 기석, 성희, 경수, 형무, 규배, 정민, 병의 이상 13명이 4시간 반여만에 제주항에 도착하는 여정길에 올랐다. 여행의.. 2014. 10. 7.
2013' 06월 정기 모임 2013' 06. 08 친구가 좋고, 친구들이 좋아하니, 이 어찌 기쁘지 않으리오~! ♥ 부쩍 돋보이는 순오의 역량. 무슨 말을 했길래 이리도 표정들이 밝을까? 택창, 성희, 규배, 정민, 병의, 여자분 건너뛰고, 빨간셔츠의 재균, 순오, 기석. ♥ 병의, 여자는 건너뛰고 재균, 순오, 기석, 성희, 뒤통수가 .. 2013. 6. 11.
고등시절의 은사님들과 2013' 05. 24 "달빛소리"에서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어언 3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건만, 선생님들은 변하지 않은 옛모습 그대로이다. 우리만 변했을 뿐이다. 김광웅. 유우상. 채의석. 김윤균. 최병태. 류재수 이상 6분의 은사님들을 모시고, 옛적의 시절을 회상하다보니, 역시나 역사 선생님은.. 2013. 5. 29.
2012' 하계 단합대회 2012' 08. 11 토 지지리하게도 더위가 심하다. 몇년동안 지리산 달궁에서 행사를 보내곤 했었는데, 이번엔 장소를 바꿔 불멸의 드라마 "이순신"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장소인 궁항마을의 "러브홀릭"이라는 펜션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때마침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수영대.. 201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