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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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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371

간재미 무침의 도초도&홍어의 영산포 2323' 06.06 영산포외 홍어 시식만을 위한 투어에는 질감이 떨어 것 같아, 이왕 내친김에 수국(1004만 송이 수국 식재) 시즌( 수국축제행사는 6/16~25일)을 앞둔 신안 도초도를 돌아 보는 것도 친구들과의 여행에 진미를 더 할 것이라 여겨, 차량 2대(기석, 정호 차량)를 이용하여, 전주 송천동 소재 농수산물 공판장 주차장에서 08시30분 집결 후, 가벼운 마음으로 차량 2대에 분승하여,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무안을 찍고, 신안 바닷가가 눈앞에 확 들어오는 천사대교를 경유. 암태도 남강항선착장에서 훼리로 40여분 운항 후 비금도선착장에 도착. 도초도로 가기 전 시장기에 더 진행은 힘겹다. 식후경, 점심식사를 하기 위한 비금도와 도초도를 이어주는 서남문대교를 지나, 찜해 놓았던 "보광식당" 요즘.. 2023. 6. 17.
23'신도주간행사 2023' 05. 14 600흑돈에서 나들이에 아주 적합한 날씨다. 그래서 5월이 계절이 여왕이라 칭하는가 보다. 긴나긴 코로나에서 해방되어, 3여년만에 동부인하여, 신도주간 행사를 실시하기전 600흑돈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을 한 후,김채균 집사의 주관하에 야외가든에서 한궁대회를 실시 해 봤다. 낮선 게임이기는 해도 다트와 흡사하기에 쉬운 게임이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쉬이 무난하게 치를 수 있었다. 경품도 준비하여 분위기를 한층 돋구는 역활을 하기도 하여, 매우 즐겁고 교인들간의 결속력을 갖는 시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기에 감사함으로 갸름한다. 2023. 5. 16.
개인별 장끼 2023' 05. 04. 목 4월 중 배웠던 곡들을 각자 총정리해보는 시간. 숱한 날을 병마와 씨름하다 건강이 회복되어, 늑깍이로 송우회에 가입. 노래에 대한 열념이 넘쳐나는 김홍술님의 "장미빛 인생" 퇴역 하기전만해도 교육계의 화려한 전적을 지니고 계시는 김대진님의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89세의 노익장에도 매우 건강하시어, 젊은모습으로 항상 곁에 계시는 김종윤님의 "사랑역" 송위회의 올드 멤버 정창환님의 "사랑역" 트롯계의 명장 정회성님의 "오늘같이 좋은 날" 전 회장 하연성님의 "동전인생" 송우회의 마스코트. 허복례님의 "인생시계" 2023. 5. 5.
"여명처럼" 발기 2023' 04. 14 금 호성동 소재 "하수오삼계탕"에서 19:00 일전의 2월중 명기, 상훈, 정석과 함께 얼굴들이라도 보자고 마련한 저녁자리에서 불쑥 튀어 나와 급조된 여명처럼. 셔틀콕이라는 자그마한 물체롤 통하여,신동클럽에서 만나 20여년을 함께한 정석과 10여년 넘게 여명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준 명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상훈등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홀수 달 격월로 셋째번 금요일 모임 날자를 택하고, 본인을 초대회장으로 하며,상훈을 총무로 일임, 명기,정석.광수,백범,건국,병재,범영등 9명으로 여명처럼이 새로이 발족 되어 다음 5월부터 정식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는 이 자리에,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이.. 2023. 4. 16.
또 다시, 보라카이로. 2023' 3. 26(일) ~ 29일(3박4일정) 보라카이가 두번째인 기석, 재진, 보라카이는 처음이라는 경수,외국으론 중국 말고 처음이라는 상영, 20여년전 싱가포르에서 근무적 말고는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본다는 순오와 최종 6명으로 진통끝에 압축 2월 1일자 노랑풍선을 통하여 3월 26일 08:10분 인천발. 칼리보에서 3월 29일 12:40분 발 패키지상품으로 569,0000원에 3박4일 선택후 날자가 가기만을 고대했다. 언제나? 하고 고대하던 날이 되니, 예전의 보라카이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유튜브나 기타 SNS를 통하여,변화된 보라카이의 모습들을 체크 할 수 있었으니,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까지는 한산하고,필리핀 정부 당국의 휴식년제를 통하.. 2023. 4. 2.
2월 정모 20223' 02. 11 토. 군산 구불길 숯불구이 잔치 벌렸나? 전체 회원 수가 17명인 가운데 택창 친구만이 참석을 못한 16명이 참석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코로나19의 팬데믹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서로간에 위안이라도 삼으려는 것이 였을까?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함을 과시라도 하려는 것인지? 멀리 서울에 있는 병의친구가 간만에 참석을 했고,태국으로 이민 갈 줄 알았던 상순친구가 한달살이 동남아 생활을 마치고 참석해 주는등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성원을 해 주었다. 참 밝은 표정들 속에 건강함이 묻어난다. 쭈~욱 이 모습 이대로 변함없이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약한다. 2023. 2. 12.
23' 워크샵 2023' 02. 04 1박 2일정 1월 정기 모임시에 가결되었던 2월중 워크샵을 진행하기 위하여, 금산의 현대해상연수원으로 결정. 1박2일정으로 지난 22' 격포 해나루리조트에서의 워크샵과 같은 형식으로 송천동의 다농마트 주차장에서 11시30분에 1차집결하여,목적지인 금산으로 휘날래. 1차 미합류자들은 바로 숙소로. 1시간 20여분을 달려 금산에 도착. 원골식당에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도리뱅뱅,인삼튀김,새우튀김등을 안주 삼아 인삼 막걸리로 입맛을 돋군 후 이어,어죽으로 든든히 채운 뱃속을 어찌 할꼬? 절경이 빼어난 아름다운 출렁다리는 NO, 금강변의 데크길을 걸으며,소소한 담소로 일갈. 숙소로 장소를 옮겨 여장을 풀고,오후 4시에 개장하는 금산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현지 동호인들과의 한판 게임을 .. 2023. 2. 8.
가양주 담그기 2023' 01. 12 오랫만이다 보니 서투른 아마추어가 프로를 닮을 수는 없는 법, 당연스레 부산을 떨 수 밖에 없다. 재료를 준비해야하는 과정이 그렇다. 아침부터 찹쌀과 누룩을 준비하고, 마트에서 물을 준비해야하며, 그게 다는 아니다 지금부터가 진짜베기다. 준비한 찹쌀을 2시간여 불리고 난 후, 잡내를 없애고 아주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씻는 과정을 몇번이고 되풀이 한다. 괜시리 고생을 한다는 생각이 확 오른다. 번거로워서 였다. 허리도 쬐끔 아프다. 이정도의 번거로움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제는 고두밥을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쪄야하는 과정과 식히고 난 후 불린 누룩을 적당량으로 넣어 혼합하는 과정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식힌 찐 밥에다 누룩을 넣어 골고루 잘 섞은 후, 쌀과 누룩, 물을 1: 0... 2023. 1. 14.
여명의 얼굴들 2022' 12. 28 수 일등낙지에서 코로나 19로 신동초 강당이 폐쇠된지 만 2년여를 묵은 여명(새벽반 배드민턴 맨). 아직은 활성화가 덜 된 이쯤 "술한잔해요 2탄" 슬로건으로 아침운동을 함께했던 이들과 송년겸 안부를 묻는 자리를 현정이네 가게인 "일등낙지"에서 저녁7시를 기하여 자리를 만들어 봤다. 부회장인 상훈이를 통하여, 모임을 적극 홍보하고, 매끄러운 송년의 밤을 장식하기 위하여 범영이가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리더를 겸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19년에 1탄으로 "국가대표"에서 만큼의 성원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신입들을 포함한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어 유종의 한 해를 마무리 하매 더없는 즐거움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해성의 아웃사이더 출연. 프로를 능가하는 프로그램운영의 달..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