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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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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366

8월 넷째주(23일) 모임 2022' 08. 23. 화요일 강사의 협회 "제주 워크샵"으로 당초 25일에서 23일로 모임을 갖게 되었다. 수강했던 곡들을 중심으로 각자 복습해보는 시간. 나름의 재량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한다. 어느날 문득 - 하연성 바람개비 - 트롯의 대가 정회성 최고친구(소명) - 최규복. 마량에 가고 싶다.- 남윤호 바람개비 - 김대진 바람개비 - 김학범 할무니 - 박경우 열애 - 조시택 2022. 8. 24.
8월 모임 2022' 08. 22 송천동 소재 "왕만족" 8월 모임>> 참으로 의미 깊은 모임. 송천동 동아A앞오후 6시 30분. "왕만족"에서 안타깝게도 태용만의 불참으로 10명이 모였다. 우선먼저 지난 토요일 효자동 바울교회에서 결혼식을 거행한. -.재식의 여식 결혼기념 축하에서는 끝없이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라는 우리네 마음을 실려 보냈고, -.삼성의 퇴직기념의 자리에서는 닦여지지 않은 두번째 걷는 이 길에는 순탄한 여정만이 함께 하길 소망하는 마음을 모았다. -. 10/22(토)~23(일) 1박2일정의 워크샵 코로나19로 닫혔던 가슴을 툴툴 털어 제치고 부대끼며, 얼굴을 맞댈 날을 정했으니, 보배롭고, 즐거운 날이 아닐 수 있으리오? 10/22~23 1박2일정의 격포행 워크샵에 대한 토의 중 2022. 8. 24.
2022' 하계 야유회 2022' 08. 20 고산 고산면 대아저수지로의 "청수원"에서 코로나19로 멈췄던 야유회를 3년여만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지게 되었다. 아침 10시 동아리에서 출발하려니, 내리 퍼 붇는 비. 오로지 열정만 갖고, 11시경 당 장소에 도착하니,비는 그치고, 준비한 음식들을 소화해 내는데는 아무런 문젯거리가 되지 않았다. 회장인 연성 동생의 지휘하에 선택되어진 일정과 시간과 장소. 다분히 업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치다. 단, 밋밋한 닭복음탕과 닭백숙의 가격이 7만원. 평상 대여료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며, 고양이 아닌 쥐새끼 생각해준 주인의 말에 혀가 절로 내둘러지기는 했지만, 새로이 입회한 3분의 열망을 다독거리고 힐링의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이 어찌 보배롭지 않다 말 할 수 있으리오? 2022. 8. 20.
지난인생 2022' 08. 19 모처럼의 동아리가 꽉찬느낌으로 "지난인생"-이진원을 수강한다. 새로이 가입한 김대진 회원의 "들꽃"으로 늦은 소희를 표현 하기도 하고, 허진희 회원의 꺽어부르는 음률이 구성지다. 5년여전의 탈회 후 새로이 들르게 된 학범 형님과 친구분이신 김대진 회원의 가입을 축하함과 지대한 역량을 기대해 본다. 뇌출혈중에 아버님 상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고난 최규복 회원의 쾌차에 박수를 보낸다. 들꽃으로 답례하는 김대진회원. 2022. 8. 19.
기다리겠오 2022' 07. 25 어쩌다 간만에 잡아 본 마이크. 2022. 7. 26.
7월 정모 2022' 07. 18. 월. 리가든_송천동 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저녁 6시 반. 송천동소재 일명 먹자골목 4거리에 자리한 돼지고기 전문점 "리가든"에서 전체 회원 11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용의 유사로 모임을 추진 하였다, 물심 양면으로 신오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 준 태용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아울러 모임시마다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는 이가 있으니, 금번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장으로 선출된 김명지도의원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2022. 7. 19.
정모 2022' 07. 10 쿠우쿠우 송천점 교회 신도들간의 믿음을 고취하기 위한 "요셉회"의 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하여,어언 2년 반만에 준비했다. 각자도생 격으로 갹출한 회비의 용처도 갈길을 잃어 방황하던 차. 동부인 모임으로 채비를 갖추어 만나자 하니, 정회원 11명(회장 박병권집사,이승철장로,권오주장로,배주열장로,임인택집사,김채균,최규배집사,장희수집사,조시택집사)중에 강해룡집사 내외와 최명준권사 내외를 제외한 17명이 참석해 주어 성황리에 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 한해 9월25, 11월27일 송년 모임을 결행 하기로 하였다. 2022. 7. 11.
정모 2022' 06. 21. 화 군산 14일 모임을 진행했어야 하나, 정호 친구의 개인사정상 한주 늦춘 21로 변경 모임을 진행. 아뿔싸 이번에도 사정이 생겼다나? 더 이상은 미루기가 버거워 4명(성환,기석,종진과)만이라도 모임을 추진하기로하고,기석, 종진을 픽업하여,군산" AVON 호텔"(구 군산관광호텔)1층의 일식전문점 "월명"에서 코로나로 힘든 격랑의 세상을 겪어 온 친구들과 자리를 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동부인하여 1박2일정으로 목포투어를 계획하였었으나, 기석친구의 의도치 않은 코로나19 확진으로 거른 후 갖은 모임이라 어찌 반갑지 않을까? 모임 의제중 1.회비 관리의 건 : 1)비용지출이 과다. 2)회비 10만원으로 인상. 3) 매월 5만원으로 년납. 2.8월 모임의 건 : 1) 휴가시즌은 피.. 2022. 6. 22.
2년만의 정기모임 2022' 06. 11. 토 전주 소나무송천본가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모임을 전주 소나무송천본가에서 만 2년여만에 친구들과 자리를 하다보니,.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이 우리들의 모습을 바꿔 놓지는 않았을까? 조바심이 생긴다. 흰머리가 더욱 짙어진 상순,택권친구. 살을 13kg이나 뺐다는 형무친구,검진시 위에서 커다란 용종을 제거했다는 순오친구, 말은 하지 않지만, 어딘가 모르게 몸이 불편하여, 그 좋아하던 술을 한모금도 하지않는 병의친구,규배친구,몸이 예전 같지 않아 술마시는게 부담스럽다며 너스레를 떠는 정민친구,머리카락을 이식하여 대머리 숱이 가느다랗게 몇가닥 더 자란 재진친구, 한잔술 거나 해지니 섹스강의에 목줄기 핏대가 굵어진 재균친구,극한 대머리가 회식 장소의 조명발을 받쳐주는 경수친구, 평.. 202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