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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 상생낙생

[취미및모임]370

7월 정모 2022' 07. 18. 월. 리가든_송천동 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월요일 저녁 6시 반. 송천동소재 일명 먹자골목 4거리에 자리한 돼지고기 전문점 "리가든"에서 전체 회원 11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용의 유사로 모임을 추진 하였다, 물심 양면으로 신오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 준 태용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아울러 모임시마다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는 이가 있으니, 금번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장으로 선출된 김명지도의원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2022. 7. 19.
정모 2022' 07. 10 쿠우쿠우 송천점 교회 신도들간의 믿음을 고취하기 위한 "요셉회"의 모임이 코로나19로 인하여,어언 2년 반만에 준비했다. 각자도생 격으로 갹출한 회비의 용처도 갈길을 잃어 방황하던 차. 동부인 모임으로 채비를 갖추어 만나자 하니, 정회원 11명(회장 박병권집사,이승철장로,권오주장로,배주열장로,임인택집사,김채균,최규배집사,장희수집사,조시택집사)중에 강해룡집사 내외와 최명준권사 내외를 제외한 17명이 참석해 주어 성황리에 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올 한해 9월25, 11월27일 송년 모임을 결행 하기로 하였다. 2022. 7. 11.
정모 2022' 06. 21. 화 군산 14일 모임을 진행했어야 하나, 정호 친구의 개인사정상 한주 늦춘 21로 변경 모임을 진행. 아뿔싸 이번에도 사정이 생겼다나? 더 이상은 미루기가 버거워 4명(성환,기석,종진과)만이라도 모임을 추진하기로하고,기석, 종진을 픽업하여,군산" AVON 호텔"(구 군산관광호텔)1층의 일식전문점 "월명"에서 코로나로 힘든 격랑의 세상을 겪어 온 친구들과 자리를 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동부인하여 1박2일정으로 목포투어를 계획하였었으나, 기석친구의 의도치 않은 코로나19 확진으로 거른 후 갖은 모임이라 어찌 반갑지 않을까? 모임 의제중 1.회비 관리의 건 : 1)비용지출이 과다. 2)회비 10만원으로 인상. 3) 매월 5만원으로 년납. 2.8월 모임의 건 : 1) 휴가시즌은 피.. 2022. 6. 22.
2년만의 정기모임 2022' 06. 11. 토 전주 소나무송천본가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모임을 전주 소나무송천본가에서 만 2년여만에 친구들과 자리를 하다보니,.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이 우리들의 모습을 바꿔 놓지는 않았을까? 조바심이 생긴다. 흰머리가 더욱 짙어진 상순,택권친구. 살을 13kg이나 뺐다는 형무친구,검진시 위에서 커다란 용종을 제거했다는 순오친구, 말은 하지 않지만, 어딘가 모르게 몸이 불편하여, 그 좋아하던 술을 한모금도 하지않는 병의친구,규배친구,몸이 예전 같지 않아 술마시는게 부담스럽다며 너스레를 떠는 정민친구,머리카락을 이식하여 대머리 숱이 가느다랗게 몇가닥 더 자란 재진친구, 한잔술 거나 해지니 섹스강의에 목줄기 핏대가 굵어진 재균친구,극한 대머리가 회식 장소의 조명발을 받쳐주는 경수친구, 평.. 2022. 6. 12.
봄날앤 수국수국 2022' 05. 30 ~ 06. 02 (3박4일정) 기석내외, 재진내외와 셋커플.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30만명을 넘게 정점을 찍고난 후, 포스트 코로나19로 시스템이 완화되면서 제주의 렌트카는 물론이고, 숙소를 얻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다행이 일찍 서둘러 예약을 진행했던 터라 별다른 어려움없이 친구들 세놈과 마누라 세분이 군산공항에서의 제주행 11시20분 발 제주에어 트랩을 밟을 수 있었다.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점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항상 즐겁고 신나는 일이지만, 성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중친구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3박 4일정 내내 신경이 쓰일 것 같다.추후 여행에서는 함께 할 수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고대하면서 마음을 삭혀야 했다. 날 수가 긴 긴만큼 스케쥴러를 이리저리.. 2022. 6. 5.
둘레길 탐방 - 영주산 2022. 04. 30. 토 모처럼의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중학 동창들 28명(김명철.김성익.김두윤.고봉자.현옥순.현승희.김홍두.강부선.정정화.송영미.송재심.강영희.최미영.송순심.송종원(민속촌).한종석.정봉희.김지우.홍희옥.정인성.강문석.현진호.김종민.강상섭.김오봉.현인철.김옥도.김영일)이 성읍리 소재 "영주산" 둘레길을 트레킹하는 행사를 가졌다. 다들 보고 싶고, 만나 회포를 풀고픈 마음이 간절하지만, 직접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지난번 장모님상에 많은 정성을 보내준 친구들이기에 즐거운 탐방길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약간의 찬조금으로 성의를 표했다. 소싯적 지넹이 잡으러 몇번 오르락 내리락 헀던 기억이 가물한 산이 영주산이었나 보다. 2022. 5. 2.
신오회 모임 2020' 07. 28 일등낙지 코로나19로 체육관 운동이 어렵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소모임을 진행하는데 역행 할수 없어, 차일피일 미뤄 왔던 신오회 모임. 지난 달에도 모임을 추진해 놓고서는 벌초를 하고 난 후, 동생들과 저녁식사에 이끌리다보니, 참석이 저조하다는 비난을 받았던 터라. 매주 화요일에 있는 오카리나 수강을 오전에 마치고, 아침반 현정회원이 운영하던 피자가게를 정리하고, 낙지요리 음식점으로 새로이 전업하여 자리한 일등낙지점으로 저녁7시에 추진. 회원11명중 10명이 참석하는 기염을 발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아울러 2차로 가맥에서 맥주 몇잔을 기울이며 또다른 담소로 신오회의 발전을 소재로 긴 얘기를 나눌 수있는 좋은 자리로 매김하며 마무리 하게 되었다. 2020. 7. 30.
2020' 하계단합대회 2020' 07. 16 과수원집 지난달 최규복 회원이 가입한 이후 이달들어 남윤호(연성친구로 농협역전지점장)의 신규가입으로 15명의 회원을 지닌 동아리로써 지역사회에서 취미 활동을 일익하는 명실상부한 모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에, 해마다 7,8월경 하루 날자를 택하여 진행하던 여름단합대회를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초복날임을 감안하여, 복달임 음식으로 대체하자는 여론에 입각하여 지역 소재 음식점에서 닭요리로 저녁식사를 대체하고, 추가적으로 10/24일 정하여, 당일 여행을 추진함에 있어, 5만원/1인당의 경비를 개인별 갹출하여, 추가도닌 비용에 한해서는 회비에서 충당하는 걸로 잠정 결정하고, 이후 추진 세부사항에 관하여는 집행부로 위임하여 처리하는 걸로 만장일치 결정하게 되었다. 2020. 7. 23.
3개여월만의 회포 기나긴 여정에서 되돌아와 이제는 쉼을 해도 좋으련가? 3여개월의 휴식을 깨고 모처럼의 동아리 모임을 가져 본다. 신입으로 "최규복"회원이 입회하게 되었으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