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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것에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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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366

2022' 송년모임 2022' 11. 29 대한참치에서 항시, 신동클럽의 발전을 기대하고, 숙원하며, 창대하기를 바라는 "신오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속력이 더 강해진다. 2013년 발족이래 3회에 걸친 워크샾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특히, 태용회원의 후원으로 단체복을 마련 했으며, 삼성회원의 도움으로 신오회 이니셜을 제작하여, 추후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회원 추천으로 전 전라고 교사로서 올해 퇴임하게 된 "이희전"회원이 새로이 가입하게 되었으며, "명지"회원을 제외한 많은 회원의 성원으로 성대하게 송년모임을 송천동 소재의 "대한참치"에서 갸름하게 되었다. 삼성회원이 제작한 "신오회" 이니셜. 2022. 12. 5.
디스커버리 T셔츠 2022' 11. 1 지난 워크샾시에 약속을 했던 태용이가 신오회의 유니폼 의상으로 디스커버리 T셔츠를 서포트 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기꺼이 신오회를 위해 기부해 줌에 커다란 감사를 보낸다. 2022. 11. 3.
복수형님 영면하시다. 2022' 10. 26 복수형님 영면하시다. 본인의 휴대폰으로 알려 온 본인의 부고. 인후동 집으로 문병을 갔던 지난 8월. 그간 "담도관암"으로 전북대병원에서의 수술이 잘되어 차도가 좋다며, 하루 3만보도 거뜬히 걸었다 자랑 삼아 말씀하시던 분이 본인의 휴대폰으로 부고를 알려오다니...... 한달여 전. 전화기 속 음성이 생생하다. 보고싶다고, 송우회에 놀러도 가고싶고, 함께 식사하며, 약주도 한잔 하고싶다고 하길래 그때는 벌떡 일어나, 모습을 보여 줄 줄로만 알았던 분이, 성씨가 "고"자라서 인지, 끝내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하시고, 79세의 연령으로 생을 마감하고 영면으로 들어 가셨다. 유난히 발라드 풍의 노래를 좋아하시어, 따라 배우시던 그 분의 음성을 이제는 들을 수 없으니, 기독교 신앙을 지니고.. 2022. 10. 30.
워크샵 2022' 10. 22. 모항 해나루리조트 2019' 5. 25일 대아리 레이크힐에서의 워샵 이후 두번째 나들이를 강행했다. 제주행을 청하는 몇이 있기는 했지만, 참석율과 시간, 경제성을 고려하여 부담이 덜한 모항으로 결정하기를 한달여. 드디어 D-day. 삼성회원과 재식회원 두대의 차량으로 분산 픽업하여, 2시에 1차 집결지인 송천동 소재의 다농마트에서 출발하여, 부안 격포의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을 1차 목적지로 정하고, 오후 3시 반에 도착하여 정해진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게임을 두시간여 진행한 후 숙소인 "해나루리조트"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웠다. 동승차량을 이용하지 못하는 회원들은 각자도생. 신동클럽의 재도약을 위한 주제로 숱한 토론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코로나 이후 시들해진 신동클럽의 재도약을.. 2022. 10. 29.
10월 정모 2022' 10. 26 채수찬 전의원 초청 가든 바베큐 매번 모임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전의원이자, 카이스트 부원장(국제교류센터장)으로 재직하셨던, 채수찬 전의원님께서 완주 용진의 설경마을로 이사를 오시게 됨에 언젠가는 초청하여, 집구경과 더불어 저녁 식사자리를 하자 하셨다. 그도 그럴 것이 시골 생활이라는게 사람구경하기 힘들다 보니, 사람다운 정감을 느끼고 싶지도 않을까 여겨진다. 손수 사모 혼자서 만든 호박전이며, 쭈꾸미 볶음.기타 등등 숯불에 직접구워 먹는 삼겹들이 시장했던 터라 끊임없이 구어대도 모자랄 판이다. 이 가을 날 저녁에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 두분 내외께 감사함을 전해 드린다. 입구에 늘어진 노송이 예사스러우면서도 멋스럽다. 주택 전경 어느땟 적 조개탄인가? 불 사르는게.. 2022. 10. 28.
10월 정모 2022' 10. 09 완산구 우림로 1042(중인동) 찜이랑묵은지 요란하던 코로나19의 위용은 이제 서서히 팬데믹으로 전환되어지고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즐거이 가져 볼 필요가 있다. 8월 모임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정모. 근 2년간 끊어졌던 모임으로 많은 친구들의 변화가 있었지만, 17명 친구들 중 병의, 성희, 기석등 3명만을 제외한 14명이 참석하는 기염아닌 쾌거로 역시나, 동창이라는 틀은 변함이 없었다. 참석하지 못한 3명의 친구들 마음만큼은 이곳에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은 있다 전주와 군산, 김제의 친구들이 모이기 적합한 장소일거라서,선정해본 음식점인데, 주문한 갈비찜이나 묵은김치찜이 맛깔났는지 너무나 좋아하니 다행이다. 지난 8월 코로나19 양성이후 원인을 알턱 없이 8kg이나 체중이 줄어 .. 2022. 10. 9.
정모 2022' 09. 25. 자금성 17:30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간만에 가져보는 모임이다. 요셉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 요셉회장이신 박병권 집사께서 "행복이란?" 주제로 짧은 축사를 해 주셨다. 10명의 회원중 불행하게도 총무이신 임인택 집사께서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함에 아쉬움이 남는다. 2022. 9. 27.
9/8 모임 2022' 09. 08 동아리 모임도 대목타나? 꽤나 많은 인원의 불참 속에 각자의 재량을 발휘해 본다. 2022. 9. 9.
시절인연. 2022' 09. 01 9월이 되면서 새로이 신입으로 입회하게된 김채균친구, 멋지고 재미난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로 갸름. 전체회원 13명이 100% 참석하는 역사이래 기염발생. "시절인연" 완결 편으로 개개인 각자 한소절씩 기량을 부려 본다. 연성 회장. 신입 김채균회원 87세의 노익장임을 과시하시는 김종윤회원님 베테랑 이완석회원 김학범회원 최규복 회원 정회성 회원 정창환회원 남윤호회원 홍일점 허진희회원 202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