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쏘임1 2024' 추석맞이 벌초중 생긴 일 2024' 09. 07.또 한해의 3/4.이때쯤의 선산( https://kko.to/SgNxXmnY5L )에서의 벌초는 항상 다른때의 벌초와는 사뭇 다르게 귀찮니즘이다.날씨가 무더운 탓이기도 하지만, 장마철을 맞고, 긴 여름철을 지나 무성하게 자란 칡넝쿨들과 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잡풀들이 예초기 날에 휘감기는 등등 여간 힘든게 아니다.그래도, 다행인 것이 이번에는 양선 사촌 동생이 합류하여, 도와준다하니 여간 고마운게 아니다.산에서 오후 3시반에 모여 요땡하기로 했던 벌초.양선이 먼저 산소에 도착하여 마중을 나오나, 그외 익선과 시종인 어느때나 오려나? 뵈이질 않는다.익선 동생은 코로나로 참석이 어렵다하여,저녁 식사비 명목으로 10만원을 보내 온 터이고, 시종인 어깨에 담이 들어 힘들다 하니.. 202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