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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신동&신오회(배드민턴)

워크샵

by 만경사람(萬頃人) 2022. 10. 29.

2022'      10.     22.       모항 해나루리조트

2019'   5.   25일 대아리 레이크힐에서의 워샵 이후 두번째 나들이를 강행했다.

제주행을 청하는 몇이 있기는 했지만, 참석율과 시간, 경제성을 고려하여 부담이 덜한 모항으로 결정하기를 한달여.

드디어  D-day. 

삼성회원과 재식회원 두대의 차량으로 분산  픽업하여, 2시에 1차 집결지인 송천동 소재의 다농마트에서 출발하여,

부안 격포의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을 1차 목적지로 정하고, 오후 3시 반에 도착하여 정해진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게임을 두시간여 진행한 후 숙소인 "해나루리조트"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웠다.

동승차량을 이용하지 못하는 회원들은 각자도생.

신동클럽의 재도약을 위한 주제로 숱한 토론이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코로나 이후 시들해진 신동클럽의 재도약을 위하여,음으로 ,양으로 선두에서 좋은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을 해보는 뜻 깊은 자리로 매김 할 것을 정진해 본다.

삼성의 졸작.

해양수련원안쪽의 솔섬에서 낙조를 기다리기에는 좀 무리.

담배갑 "솔"의 이미지로 4~50년전 이세상에 널리 알려졌던 소나무가 자생하는 섬이어 이름 붙여진 "솔섬"

삼성회원의 후배교사의 배려 속에 체육관을 사용 할 수 있었으며, 음료와 다과를 후원 받을 수 있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운동에서 결속력을 다지며, 간만에 후줄근한 땀으로 운동복을 적셨다.

 

명지회원의 도움으로 방 두개(38평형809호,19평형811호)를 반값에 얻는 횡재를 했으니, 

아주 편한 잠자리가 되리라.

24~5.6여년전 애들이 어렸을 적 즐겨 찾던 낚시터였는데, 만감이 회차한다.

숙소 809호실에서 바라본  뷰.

 

숙소에서의 야경.

터트려주는 폭죽에 양팔을 흔들어 답례를 하니, 더 많은 폭죽을 쏘아 올리며 반응을 해주는 이들.

폭죽값만해도 꽤나 버렸을 껄.....

평상시 말이 없던 동백과 윤정이 서포트한 "공보가주"에 취해 버린 재식의 4시간여 동안의 취중조담에 날 샐뻔 했다.

운동을 마친후 숙소에서 간단식으로 해결하려던 저녁은 새벽 1시가 넘어 종료.

"사람이 소보다 더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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