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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by 만경사람(萬頃人) 2006. 4. 27.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이웃의 불행함을 시샘하는 듯. 살아온 지난 날들이 나에게는 너무나 큰 행복한 나날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어제. 그제 였습니다.

 아들 녀석과 어머니의 병환이 지난 몇 개월 사이에 겹쳐 그 충격의 심도가 상당히 깊었었는데. 그제는 아들 녀석이 점심 먹다 말고.갑자기 학교를 가야 겠다는 말에 너무나 기뻤고.어제는 어머니의 걱정 했던 수술이 너무나 잘 돼 기쁨이 2배수 4배수......

 고난의 연속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이야 말로.행복도 혼자만의 소유물이 아니고.나누어가져야 되는 진실된 사랑이라는 것을.알게 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