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1 5형제의 설 풍속도 2022' 02. 01 설날에 지난 1/29일~ 2/2일까지 내리 긴연휴이기에 풍요로움이 더할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금세기 이래 최고로 썰렁한 설 명절이 되고 말았다. 누나의 허리 수술후(연세병원), 회복차 서울 지현네 집에서의 장기 요양차 묵으면서 벌어진 시대의 트렌드라고나 할까? 누나의 요원한 소망이기도 하였지만, 동생들의 사뭇 바램이 보태졌기에 벌어진 해프닝 아닌 풍속도가 만들어 졌는지도 모를 일이다. 영종도의 펜션에서 2박3일을 지내면서 5형제가 매 저녁식사떄마다 고생해주는 시헌동생의 만찬메뉴에 수다를 떨어야 했고, 5형제의 대표들이 고스톱과 함께 긴 겨울밤을 보냈으며, 날이 새면 근처 관광지를 유람하면서 "더 재미나게 놀아보자"는 캐치프레이어를 만들어 내면서 형제간의 우의를 다지는 일종의 워크숖이..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