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2007.12.30 일요일 많은 눈이 내림
어머니의 집(병원)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어 오히려 포근하게 느껴지기까지 �다. 바쁘다는 이유로 요새 자주 찾아 뵙지를 못 했건 만 어머니의 집은 온통 새하얀 눈으로 치장하여 이 못난 아들 내외를 맞이 하곤 했다. 이렇게 한번 찾아 뵈어만 해도 즐거우신 걸. 어머니는 꽃감 한개를 드시고 나서는 경훈이의 이름이 기억을 해내지 못하시어서 그 미안함 때문인지 엄니의 작은 손자 "경훈이"라고 얘기를 하자 아~하 맞다 맞어 경훈이를 되내이며, 박장대소이시다.
'[사랑과 행복&소망^-^] > 나의어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가움~! (0) | 2008.06.10 |
---|---|
5월~! 지금 마음사랑병원에선 (0) | 2008.05.15 |
나의살던 고향은 (0) | 2007.10.18 |
어머니의 심리치료모습 (0) | 2007.10.18 |
소외감 (0) | 200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