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동아리 "송우회"하계단합대회

 

 

          2009.  07.  31.   금      위봉사  대추나무집

 

 

   노래 동아리가 새롭게 탄생되는 순간이다.

"송우회"라는 이니셜을 지니게 되어 진정한 동아리의 진면모를 갖추게 됨이 기쁘다.

참으로 많은 회원들이 함께 자리를 참석 했다.

 

   하지만 본인은 들러리로 모임에 참석을 했을 뿐이다.

많은 회원들의 성원에 점심이라도 함께 한다는 의미로 자리에 동석을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쑥쓰럽기 짝이 없다.

어느 정도 마음에 정리가 단행되면 다시 나가 보리라는 마음으로 모든 분들께 다짐을 해 본다. 

 

 

    어느 회원이 고스톱을 잘 치는가 관망하고 계시는 설회장님과  차기 회장감이신 복수형님

 

 

 

 

 

 

 

 

 

 

 

 

 

 

 

 

 

 

 

 

 

 

 

 

 

 

 

   여념이 없는 이종덕 회원 옆으로 신바람 난 창환

 

 

  개울가에 앉아 치는 고스톱이 정녕 진맛이련가~?

평상시에도 말이 없으신 연조형님.  요즘 너무나 힘이 든다나~?

언제 식사 한번 대접을  해드려야 되는데.....

 

 

   대추나무집 및 개울가에서 잡았다는 돌마자와 요즘은 보기드문 징거미.  동사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