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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및모임]/나의노래 "송우회"

두렵지 않은 사랑

by 만경사람(萬頃人) 2009. 12. 4.

       2009'  12,  03      목

 

꺽정스레 코감기가 극성을 부려,

꾸역꾸역 동네의 약국을 찾아 약 한봉지를 건네 받고선,

송우회 모임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냉큼  발길은 흥이 덜 하다.

어차피 나가도 그 노래가 그 노래 일텐데.....

역지사지라 할까~?

"두렵지 않은 사랑" -김진복

뇌리 속에서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