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8. 제주시 은빈뼈감탕(고영훈의 음식점)
설레임이 먼저였던 중학동창모임자리.
때마침 제주에서의 일정중이라 필히 참석이 가능했다.
58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인원이 함께하여 음식점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으며,
어언 45여년이 넘는 세월에 우리네 모습도 참 많이도 변했더구려~!!
▶신임당기회장으로 선출된 현승훈의 인삿말.
▶ 현인철 전 회장과의 인계인수후.
▶회칙개정및 2016'전년도 사업재무보고및 2017년 사업계획등
▶총회가 파한후 승훈및 인성.성익.영일과 함께한 2차 음식점에서
2017년 수학여행등 에 관한 사항을 재점검하느라 귀엣말로
▶ 2차라 서운 했던걸까?
본격3라운드로 진입. 동안 참으로 마나보고 싶었던 "정인성"과 "최미영"
▶지난해 수안보에서의 마음이 상통했나?
바로 및의 여동생이 물회명문으로 알려진 서귀포의 보문리에서 물회전문점을 하고 있었지?
▶ 송재심과 김영일.
전직 지역구 시의원 활동까지 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승마장등을 경영하는 노하우와 재력을 겸비한 친구라서인지
3차의 모든 경비 올패스로.
▶ 현대건설 본사에 입사하는 기념으로 딸녀석이 선물했다는 신형 투싼으로 굳이 숙소(누나집)까지
데려다주는 배려를 해준 인성이.
어느덧 우리네는 자식들 자랑으로 이동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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