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수학여행

     2017'     06.     03~04.   

제주의 표선중 23회 동창들 24명외 서울등지의5명포함 30명이 작년에 이은 추억의수학여행 행사를 전북에서 치뤘다.

45인승 버스를 이용하여, 비응항에서 시작되는 장장 33km의 새만금방조제의 위용에 절로 머리를 갈 저었다.

새만금→격포→내소사를 경유하여 전주 우아동소제 쉐르빌 모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은 갈비살구이와 관수가 준비한 말고기, 전복, 참소라 등으로 마무리하고,

이어지는 7080모여라 난타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여흥에 취해 보기도 했다.

이틋날 아침.

전주의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송천동소재 미기옥) 한그릇을 모주와 곁들여 비우고나니, 이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었던가?라며 반문한다.

이어 경기전및 한옥마을을 전문 해설사님의 해설과 이태조 어전을 경기전에 모셔지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굴곡의 역사를 알게 된다.

경기전및 한옥마을 체험→진안 마이산→담양 죽녹원→광주공항

▶ 신시도 휴게소에서

▶이틀간의 여행 스케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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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른 감동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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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에서

▶농어촌공사 제주본부장으로 퇴임후 처음으로 이번 여행단에 참석한 문숙이와

   본인의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농어촌공사의 제주본부장이라는 직함까지 갖게되었던 친구 문숙이.

   초등시절 남다른 나약함과 소아마비 장애로 인하여 많은 따돌림이 당할적 코피 터져 가며 싸워 지켜주었었던 기억이 묻어난다.

 

▶미식가에서 우럭탕및지리로

▶ 식당 암소가든에서

▶대단한 콩나물국밥집 송천동 미가옥.

▶경기전 들어가기위해

▶여기서부터는 해설사의 설명이 필요할듯.

▶마침 사진촬영대회가 있어 어전행차가 있었다.

▶멋드러진 경기전 어깨너머 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