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워크샾

          2019'     07.     13        고산자연휴양림

모처럼만의 회원들간의 단합으로 고산 자연휴양림을 트랙킹하고

이어 고산의 한양회관에서 이어지는 점심파티.

예전엔 한달에 한번정도는 모여식사를 하는 행사가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없어져 나름의 아쉬움이 남는터에

2년여의 씨름끝에 어렵사리 얻어낸 전주시 문화재단으로부터  100만원의 지원금.

동아리 재정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으나,

이럴때 회원간의 돈독함을 다지는 것도 좋으리라 사료되어 실시하게된

하계 워크샾에

정창환 회장을 비롯하여, 정회성 총무.김종윤.이완석.강용환.설유환.엄진석.황유복.고복수.하연성.박경우를 포함하여

12명이 참석하여 푸짐한 점심으로 화기앵애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또한 고산의 특산물인 아카시아 꿀 한통씩을 선물로 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한양회관에서의 점심식사후 바쁜일정이 있는 회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고산천변 정자에서

   준비한 복숭아와 수박으로 후식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