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7. 28 일등낙지
코로나19로 체육관 운동이 어렵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소모임을 진행하는데 역행 할수 없어, 차일피일 미뤄 왔던 신오회 모임. 지난 달에도 모임을 추진해 놓고서는 벌초를 하고 난 후, 동생들과 저녁식사에 이끌리다보니, 참석이 저조하다는 비난을 받았던 터라. 매주 화요일에 있는 오카리나 수강을 오전에 마치고, 아침반 현정회원이 운영하던 피자가게를 정리하고, 낙지요리 음식점으로 새로이 전업하여 자리한 일등낙지점으로 저녁7시에 추진. 회원11명중 10명이 참석하는 기염을 발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아울러 2차로 가맥에서 맥주 몇잔을 기울이며 또다른 담소로 신오회의 발전을 소재로 긴 얘기를 나눌 수있는 좋은 자리로 매김하며 마무리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