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워크샵

2023'     02.    04   1박 2일정

1월 정기 모임시에 가결되었던 2월중 워크샵을 진행하기 위하여, 금산의 현대해상연수원으로 결정.

1박2일정으로 지난  22' 격포 해나루리조트에서의 워크샵과 같은  형식으로 송천동의 다농마트 주차장에서 11시30분에

1차집결하여,목적지인 금산으로 휘날래. 1차 미합류자들은 바로 숙소로.

1시간 20여분을 달려  금산에 도착. 원골식당에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도리뱅뱅,인삼튀김,새우튀김등을 안주 삼아

인삼 막걸리로 입맛을 돋군 후 이어,어죽으로 든든히 채운 뱃속을 어찌 할꼬?

절경이 빼어난 아름다운  출렁다리는 NO, 금강변의 데크길을 걸으며,소소한 담소로 일갈.

숙소로 장소를 옮겨 여장을 풀고,오후 4시에 개장하는 금산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현지 동호인들과의 한판 게임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한 실행. 

운동도 불사하고 저녁 만찬을 준비하고 있을 여성회원들(영미,윤정)에게 미안함이 앞서지만 어찌 하겠나?

약 1시간 30여분 운동 후 숙소에 도착하여 보니, 어느덧 푸짐하게 챙겨진 음식들이 침을 흘리게 하고도 남았다.

저녁 만찬 후, 늦은 시간까지 신동클럽의 새로운 집행부 인선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에 대단한 열정과 고민들이 있었다.

이튿날, 김치찌개를 곁들인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귀향.

봉동구시장에 들러 팥요리로 점심식사를 한 후 해단. 

전용 8면과 7개 클럽이 운용 중인 금산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친목게임에 앞서 클리어와 드롭, 헤어핀으로 몸풀기 중인 

삼성,재식: 동우,대식

신동과는 달리 조명이 상당히 어두운 와중에도 게임에 열중.

동오,대식과 현지 시니어클럽(혼복)과의 게임.

갖고있는 실력을 최대한 살려 노력했지만, 역부족하여 3:0 완패

삼성,재식의 현지 시니어클럽 회원들과 한판 게임을 부드럽게 3:0으로 승리.

푸짐하게 준비해 온 홍어회와 돼지고기 수육

저녁식사후 본론인 워크샾 주제를 놓고 신동클럽의 비상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늦은 밤시간까지 이어졌다.

1. 2/13 월 차기집행부 임원들과 현 임원들 초청하여, 저녁식사를 함께하면서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집행부에대한 격려릐 자리를 마련하고,

2. 2월 중 새로운 집행부 인선과 더불어 월요일로 저녁 운동일자를 변경 운용.

3. 신동의 정기총회시 기존 현물로 공여하던 것을 현금으로 30만원 기부한다.

등의 안건을 채택하게 되었다.

 

13명 회원 중 4명이 개인 일정으로 참석치 못하여 아쉬웠다. 

 

친목 다지기 경기 중.

금산 시니어클럽 회원과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