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14 금 호성동 소재 "하수오삼계탕"에서 19:00
일전의 2월중 명기, 상훈, 정석과 함께 얼굴들이라도 보자고 마련한 저녁자리에서 불쑥 튀어 나와
급조된 여명처럼.
셔틀콕이라는 자그마한 물체롤 통하여,신동클럽에서 만나 20여년을 함께한 정석과 10여년 넘게 여명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준 명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상훈등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홀수 달 격월로 셋째번 금요일 모임 날자를 택하고, 본인을 초대회장으로 하며,상훈을 총무로 일임, 명기,정석.광수,백범,건국,병재,범영등 9명으로 여명처럼이 새로이 발족 되어 다음 5월부터 정식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이는 이 자리에,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이 모임의 근본적인 취지는
앞으로 회원들간의 관계를 여느 누구보다도 돈독히 하고, 솔선수범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실천하자는 캐치플레이어로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여명의 선지자들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