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1 일상-. 2024' 04. 07 일 따사로운 봄날의 연속이다. 집앞 천변 뚝방길(한내로 https://kko.to/o7hM6mCARd )에 벚꽃이 만개했다. 20여년 이상을 살아 왔지만, 오늘처럼 벚꽃의 자태에 젖어, 집사람과 함께 산책을 해 보기는 처음이다. 꽃비로 흩날리는 벚꽃의 모습을 즐기기 위한 상춘객들로 북적거린다. 오늘이 지나면 서서히 지고 말겠지만. 봄날은 이래저래 바람나기 좋은 계절인가 보다. https://kko.to/o7hM6mCARd 2024.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