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사무소 수국1 봄날앤 수국수국 2022' 05. 30 ~ 06. 02 (3박4일정) 기석내외, 재진내외와 셋커플.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30만명을 넘게 정점을 찍고난 후, 포스트 코로나19로 시스템이 완화되면서 제주의 렌트카는 물론이고, 숙소를 얻기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다행이 일찍 서둘러 예약을 진행했던 터라 별다른 어려움없이 친구들 세놈과 마누라 세분이 군산공항에서의 제주행 11시20분 발 제주에어 트랩을 밟을 수 있었다.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점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항상 즐겁고 신나는 일이지만, 성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성중친구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3박 4일정 내내 신경이 쓰일 것 같다.추후 여행에서는 함께 할 수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고대하면서 마음을 삭혀야 했다. 날 수가 긴 긴만큼 스케쥴러를 이리저리..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