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변벚꽃1 봄날 서정 2024' 04. 7. 지천으로 봄날의 꽃들이 만연하다. 그들이 뽐내는 자태에 푹 빠져든 상춘객들로 전주 천변이 난리다. 이래 저래 마음이 따뜻해 짐에 아직은 쌀쌀한 기온에 절로 옷깃을 세우고 천변길을 걷게 하고 만다. 집앞 화단에 단애하게 피어닜는 겹동백. 팦콘들의 퍼포먼스? 하천쪽으로 늘져진 벚꽃의 자태 나름의 철쭉도 뽐낸다. 이쁘다 못해 아름답다. 2024. 4. 14. 이전 1 다음